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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삼산동 아지야양고기전문점에서는
밖에만 나감 얼굴이 화끈해서
모자,목도리로 동여매고 다니다
지난주말엔 울산 삼산동엘 다녀왔다.
작은 땅덩어리라고 하지만
그렇지않다는 여긴 다른 나라다.
하나도 춥지 않으니말이다.
3년전부터 양고기에 빠져
돼지,소고기대신 양고기를 먹었는데
몸에 활력도 생기고 좋았는데
추위를 피해서가 아니라
진짜 분위기좋고
맛있는 양고기를 먹기위해
울산삼산동 양고기전문점
아지야를 찾아갔는데
분위기 먼저가 기선을 제압한다.
흔히들 양고기집하면
양꼬치를 생각하는데
울산맛집 아지야양고기전문점은
양갈비,양등심만 취급해서 좋다.
이 좋은 아지야양고기를 앞에두고
술이없다면
울산맛집 아지야를 찾아온 의미가 없지않은가!
이름도 부르기힘든
귀주 주중주 고량주다.
울산맛집 아지야양고기전문점엔
색다른 술이 있다.
요즘 수제맥주집에서 본듯한
디스펜서라는 장치된술병에서
먹고 싶은 술을 선정
한잔씩 마실수 있다.
오늘은 고량주에 취하고 이 멋진 분위기에서의 한잔술은 내중하기로
울산맛집 아지야양고기전문점
작고 아담하지만
고기맛 좋고 분위기좋고
친절 상냥하게 써빙해주는
이쁘신 아주머니들이 있어
울산맛집 아지야양고기전문점은
기억에 남을 집이고
가까우면 영원한 단골집인데
서울에 얼른 아지야가 오픈하기를...
바로옆집 인생식당
돼지고기전문점 입구에 있는
글귀가 맘에들어 한컷했다.
울산맛집 아지야양고기전문점과
더불어 성공하기를 바란다.